이런삶이었으면합니다 행복 인생의귀로에서 미친세상 작은천국 사랑하네벗이여 사랑하며 사는 삶 해무 어구 도시 장모님병환 꽃은다시집니다 다시돌아올수있다면 귀향 등단시 시월에는 공 시인 싸이공 해운대동백섬따라길을 자갈치 오늘또하루 전장은가고사랑만남아 구남정아지매 어판장에서 아마지금쯤 미조포구 나무 해운대 단풍 목련 가슴에쓰는편지 안경 귀천 나를위한거울 아침떠난포구 은빛꿈이있는풍경 교차 낮과밤 순리 술과섞여보았다 인생의 산길 항구 당신에게 인무학 향수 호치민 당신과나의기쁨 이문학 믿음 파도꽃 남해바다 다시이아침에 메리치 봄편지 당신은 저문날의기억 고구마 국밥한그릇의미학 봄 정치훈 새해 금산 ㅣ인문학 살아간다는 것은 아직 다 모르지만 아름다움이란걸알겠네 누렁이 고희 와온 자목련 빈자리 내가산다는건 늦가을 꿈을뒤척이는세상 미조리 고백 들꽃 미조항 제이시인 장산편지 승학산 저무는날마다의행복 정치흔시인 가을시 영락공원 사이판 스스로 하늘 강물 기도 멸치털이 세월은네게 겨울묵상 부산행열차에서 이런벗있었으면 목욕탕 만나고헤어지는사람중 공항에가면 장산 작은들꽃아 쑥에대한기억 시 고속열차 여정 세월 사랑 비행기 가을편지 겨울산을보며 꽃 가을 서시 저녁바다에서 바다가빛나는날은 그리움 6월에게 매화 남천동 고향의봄 내가사는길에서 옛고향집그그리움찾아 삶을위한기도 미조포구1 칠월 사랑의노래 비오는날은 봄을향하여 유채 시간은평등한길을여는 사물에눈이있다 여행의기억 그늘이되고싶다 정치훈시인 낱말들이아름답기바라 아침 바다와모래사이 코스모스 삶이아름다울때 그대마음속깊이반짝이 형님께 유월 바다가될수있다면 고봉밥 천천히 가고 싶다. 장미 간이역 완두콩 선인장 물고기의최후 오메가일출 가끔은 꽃신 꽃이여 아버지모습 겨울바다 숲 비 고백시 바닷가에서 고등어 생선회 밤새도록비가오는날이 아우야 섬 눈을가진나무 초록우산 상국이어머이 삶의독백 황혼 당선시 봄바다 문학 어머니 홍매화 진달래 인문학 모서리 삶 시인의독백 사랑한다면 폭설 남해상회